주차장 출입구에 주차하고 출근을 한 무개념남

주차장 출입구에 주차하고 출근을 한 무개념남



안녕하세요,  


톡은 눈팅만 하다 모바일로  


처음 작성이라, 서툰 점 이해 부탁드려요.  




저는 원룸에 살고 있고, 어제 엄마가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저희 집에서 주무셨습니다.  




저희 원룸은 따로 주차비를  


받거나 하지는 않는 작은 원룸입니다.  




하지만 주차장은 있어요.  


그냥 차를 먼저 주차하는  


사람이 우선인 주차장입니다. 




꽉 채워서 주차하면 4 대정도  


주차할 수 있어요.  




하지만 주차장이 작아,  


안쪽에 주차하면 앞차에 전화를 해서  


차를 빼달라고 해야 합니다.  




가장 안쪽에 주차를 하고 있는  


차가 2 대 있었고 (항상 주차되어있고  


차를 빼는 일이 거의 없으시더라고요),  




저희 엄마는 그 차들 앞에 주차를 하시고  


혹시 차를 빼야 할 상황을 대비해  


제 핸드폰 번호와, 호수까지 적어두고 


 연락 달라고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저녁에 잠깐 편의점 가다 보니  


저희 차 앞에 즉 주차장 가장 입구에  


차가 한대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근데 엄마가 오신다고 하셔서  


저번 주부터 주차장을 봤었는데  




이차는 항상 낮에는 없고 저녁에  


들어오고 그런 거 같았어요.  




엄마가 아침 아주 일찍 움직이실  


스케줄은 아니라 내일 엄마 가실 때쯤이면  


아마 차가 빼져있겠구나 싶어서 그냥 그러려니 했어요.  




그리고 오늘 아침 저는 먼저 회사에  


출근하고 엄마는 준비 천천히 하시고  


모임 가시라고 인사하고 집을 나왔습니다.  




근데 10 시 넘어서 전화 오셔서 하는 말이  


주차장 가장 입구에 주차를 하신 분이 


 그냥 출근을 하셨더군요..  




주차장이 작아 입구에 차가있으면 


 절대로 안에 있는 차는 빠질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분 매일 주차하시는 분이면 ..  


출근을 하실 거면 저희 엄마 차는  




처음 보는 차일 텐데 제가 생각하는  


기준은 전화를 주셔서 차 위치를 바꿔야 하거나  


차를 빼실 계획이 있는 게 물어보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냥 출근이라뇨..  




저희 엄마가 전화를 하니 받지 않으시다가 


 몇 통째 걸어서 연결하니 출근해서  


차를 빼러 갈 수가 없다고 시더랍니다. 




엄마는 너무 당황하셔서 차에 번호와 


호수까지 적어두고 주차를 했는데 연락도 없이  


주차장 가장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다른 차를 못 빼게 해두는 건 이해할 수 없다며  


차를 빼달라고 요구를 하셨고,  


그분은 말도 없이 그냥 전화를 끊으셨다고 하더군요.  




처음부터 이 과정까지 사과는  


없으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전화 와서 하시는 말이  


지금 갈 테니 기다리라 하고 무슨 말을  


하기도 전에 또 전화를 끊으셨다고 하시더군요.  




20-30 분 정도를 엄마는 기다리셨고 


오셔서는 하시는 말씀이 차 뒤에 번호가  


적혀져 있는 게 아니라 차 앞에 번호가 적혀져 있어  


보지 못하셨다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 


 제 기준에서는 참 어이가 없더군요.  




집에 가서 키를 가져온다고 하시고 


 또 10 분 .. 오늘 날씨도 참 추웠는데 


 저희 엄마는 밖에서 기다리시고.  




저도 운전을 하는 입장이지만,  


차를 몰다 보면 정말 기본도 지켜주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그분 젊은 남자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 글을 못 보실 확률이 더 크겠지만,  


그러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그래도 정중하게 전화를 드렸으면  


기본적으로 사과를 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매너는 지켜주세요!!!  




그냥 추운 날씨에 조금이라도 밖에서  


발을 동동 구르신 엄마를 생각하니  


속상해서 푸념 글을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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