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맘카페때문에 진짜 치가 떨립니다.


후기)맘카페때문에 진짜 치가 떨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단방탈죄송합니다.. 




눈팅만 한 번씩 하다가 처음 써보는데  



아까부터 계속 심장 벌렁거리고 답답하고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해서 글이라도 써보려고요.. 



전 30대 중반 자영업하고 있고요 

결혼은 했는데 애는 아직 없습니다 



주고객층은 아기 엄마들이에요 





지역 맘 카페 한 번씩 들어가서  

우리 가게 내용 있나 둘러보거든요 



어떤지 물어보는 그런 글에  

물론 좋은 댓글도 많이 달리지만 

진짜 상처 주는 댓글들... 도 많아요 



맘에 안 들면 그냥 전 별로였어요  

저랑은 안 맞았어요 

돈 아까웠어요 다신 안 갈래요 등등 



이 정도면 정말 무난한 정도 고 

보통 이런 댓글 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간혹 같은 사람으로서  

아니 게다가 아기 엄마면서 

말을 진짜 심하게 상처받도록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렇게 한가하고 할 일이 없나요..? 

그분들은 애 보는 거 쉬운가 봐요 

여기저기 악플 달고 하는 거 보면 



물론 맘 카페 엄마들이  

다 그러는 거 아닌 거 알지만 



이런 적이 몇 번 있다 보니  

오늘은 정말 속이 터질 거 같고 

다 때려치우고 싶고 내가 왜 인터넷상에서 이렇게까지 

욕먹고 있어야 하나 죽고 싶단 생각까지 드네요 



맘 카페 같은 건 애초에 누가 만들어서 

날 이렇게 괴롭히나... 

그 사람 쫓아가 따지고 싶고 



제 성격이 많이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라 

심한 악플 하나 달리면 며칠을 혼자 끙끙 앓고 

스트레스받아하네요 



먹고살아야 하니 장사 접을 수도 없고 

미칠 지경이에요 



우리 가게에 대한 글 올라오면 

그 밑에 댓글이 무서워서 벌벌 떨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저만 이런 걸까요...? 



후기라 할 것도 없지만... 

그냥 어젯밤 잠도 안 오고  



너무 우울해서 쓴 글인데 많은 분들 

위로 댓글 보고 

힘 많이 얻었어요 



이제 괜히 들어가서 찾아보고  

상처받고 하지 않으려고요 



왜 네가 봐놓고 그러냐는 댓글들 있는데요 

장사하는 입장으로서 우리 가게가  



어떤 평판 받는지 

안 궁금하실 분이 있으실까요? 



그냥 제바람은 하나입니다 



맘 카페 분들... 진짜 손가락이  

살인무기라는 거 알아두세요 



생각 없이 쓴 악플에 세상 무너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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