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맘카페때문에 진짜 치가 떨립니다.
- 꿀잼유머
- 2018. 1. 19. 23:13
후기)맘카페때문에 진짜 치가 떨립니다.
안녕하세요 일단방탈죄송합니다..
눈팅만 한 번씩 하다가 처음 써보는데
아까부터 계속 심장 벌렁거리고 답답하고
내가 너무 예민한가 해서 글이라도 써보려고요..
전 30대 중반 자영업하고 있고요
결혼은 했는데 애는 아직 없습니다
주고객층은 아기 엄마들이에요
지역 맘 카페 한 번씩 들어가서
우리 가게 내용 있나 둘러보거든요
어떤지 물어보는 그런 글에
물론 좋은 댓글도 많이 달리지만
진짜 상처 주는 댓글들... 도 많아요
맘에 안 들면 그냥 전 별로였어요
저랑은 안 맞았어요
돈 아까웠어요 다신 안 갈래요 등등
이 정도면 정말 무난한 정도 고
보통 이런 댓글 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근데 간혹 같은 사람으로서
아니 게다가 아기 엄마면서
말을 진짜 심하게 상처받도록 하시는 분들 많아요
그렇게 한가하고 할 일이 없나요..?
그분들은 애 보는 거 쉬운가 봐요
여기저기 악플 달고 하는 거 보면
물론 맘 카페 엄마들이
다 그러는 거 아닌 거 알지만
이런 적이 몇 번 있다 보니
오늘은 정말 속이 터질 거 같고
다 때려치우고 싶고 내가 왜 인터넷상에서 이렇게까지
욕먹고 있어야 하나 죽고 싶단 생각까지 드네요
맘 카페 같은 건 애초에 누가 만들어서
날 이렇게 괴롭히나...
그 사람 쫓아가 따지고 싶고
제 성격이 많이 소심하고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라
심한 악플 하나 달리면 며칠을 혼자 끙끙 앓고
스트레스받아하네요
먹고살아야 하니 장사 접을 수도 없고
미칠 지경이에요
우리 가게에 대한 글 올라오면
그 밑에 댓글이 무서워서 벌벌 떨어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저만 이런 걸까요...?
후기라 할 것도 없지만...
그냥 어젯밤 잠도 안 오고
너무 우울해서 쓴 글인데 많은 분들
위로 댓글 보고
힘 많이 얻었어요
이제 괜히 들어가서 찾아보고
상처받고 하지 않으려고요
왜 네가 봐놓고 그러냐는 댓글들 있는데요
장사하는 입장으로서 우리 가게가
어떤 평판 받는지
안 궁금하실 분이 있으실까요?
그냥 제바람은 하나입니다
맘 카페 분들... 진짜 손가락이
살인무기라는 거 알아두세요
생각 없이 쓴 악플에 세상 무너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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